$pos="C";$title="[포토]청순한 모습의 이사강";$txt="";$size="504,718,0";$no="20100209203559405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예비 영화감독 이사강이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올라 화제다.
이사강이 최근 드류베리모어 연출의 영화 '위핏'을 추천하고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등 국내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그는 런던 필름 스쿨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영화 '블링블링'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비 영화감독이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만든 단편영화 '스푸트니크'가 런던필름스쿨 최고의 영화로 선정된 바 있는 재원이며, 졸업 작품인 '인어섬'은 2004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숏 숏츠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배우인지 감독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03년 말 배용준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나 2004년 말 배용준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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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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