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마존~' 제작진 \"출발 전, 예방주사만 수백만원 어치\"";$txt="[사진출처-MBC '황금어장' 홈페이지]";$size="493,322,0";$no="20100211000939832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0%를 상회하는 기록적인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0일 방송되 '황금어장'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아마존의 눈물' 세 PD의 생생한 뒷이야기로 인해 전국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4.6%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올해 방송된 것 중에는 1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8.9%보다도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황금어장'의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방송된 '아마존의 눈물'이 매주 20%를 상회하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김진만, 김현철PD와 송인혁 촬영감독이 출연해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풀어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아마존의 눈물'은 1부 21.5%, 2부 21%, 3부 18.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고 에필로그는 20.5%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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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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