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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15개국 18개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0, 11일 이틀간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강영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15개국 18개 해외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열고 지난해 해외사무소 성과를 점검하고 해외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진출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해외사무소별 전략목표 달성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목표와 지역별 대책과 함께 해외석유개발 중장기 전략목표와 올해 예산운용및 비용절감계획 등의 주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정부 자원개발 정책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도 있었다.


강영원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2012년까지의 '석유공사 대형화' 정책목표를 올해 조기 달성한다는 각오로, 상반기내에 신규매장량 확보 및 해외석유기업 인수에 반드시 성공하여 자주개발율 10% 달성 목표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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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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