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키스 동호, 가요-예능 두마리 토끼 잡았다";$txt="";$size="400,600,0";$no="20091228080644549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고등학생이 됐다.
동호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용강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동호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에 "막상 졸업을 하니 시원섭섭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학업과 활동을 겸하기가 힘든 적도 많아 솔직히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막상 친구들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조금 섭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동호는 이어 "고등학교에 진학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한다"며 "고등학교에 가서도 학업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졸업식 전날 KBS2 '천하무적 야구단'에 함께 출연 중인 형들이 졸업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내줬다"며 "유키스 멤버 외에도 또 다른 멤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케빈, 기범, 알렉산더, 기섭 등 유키스 멤버들은 직접 졸업식장을 찾아 막내의 졸업을 축하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호는 오는 3월 서울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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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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