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지소프트가 연일 하한가로 미끄러지며 상장폐지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신지소프트는 전일 대비 70원(14.43%) 하락한 415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하한가다. 시가총액은 18억원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코스닥시장본부는 신지소프트에 대해 '시가총액 40억원 미달 30일 연속'을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지난 8일 코스닥시장본부는 "향후 4매매일 경과시까지 ▲시가총액이 40억원 이상인 상태가 10일 이상 계속되거나 ▲시가총액이 40억원 이상인 일수가 30일 이상 되지 않으면 상장폐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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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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