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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첫번째ㆍ2010번째 고객 100만원 기프트카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오는 27일 명동에 문을 여는 패션브랜드 에이치앤엠(H&M)이 처음 입장하는 고객과 2010번째 입장하는 고객에게 각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주는 오픈행사를 실시한다.


또 100번째부터 2000번째 고객 가운데 100단위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준다. 오픈일자인 27일을 기념해 27, 127, 227 등 27단위 고객들에게는 당일 쇼핑에 한해 27%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아울러 선착순 입장 고객 500명에게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루이자 버핏의 일러스트 그래픽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편 시즌마다 세계 유명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H&M은 이번 봄 게스트 디자이너로 프랑스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을 택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전 세계 1900여개 매장 가운데 200개 매장에서만 소니아 리키엘의 한정판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도 첫 매장 오픈에 맞춰 출시된다.


한스 안데르손 한국지사장은 "한국 첫 매장이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오픈을 맞이해 준비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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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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