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힌 삼영엠텍의 주가가 급등중이다.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550원(7.7%) 오른 7690원을 기록중이다. 닷새만에 상승 반전했다. 삼영엠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0.4%,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했다. 사상 최초로 분기매출 300억원, 연간 매출 1000억원도 상회했다.
김봉기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영엠텍에 대해 지난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김 애널리스트 "중국 풍력시장 안정적 진출, 거래처 다변화로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중국 자회사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고 있는 등 지금이 삼영엠텍 투자의 적기"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