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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 성공리 이끈 ‘자랑스런 해군·해병대’

‘2010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 7일간 대장정 성공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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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 해군과 해병대가 참가한 ‘2010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해군은 ‘2010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에서 한국군은 공중돌격과 상륙돌격 등을 감행한 뒤 목표지역을 신속히 탈취하는 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군은 이번 훈련을 위해 해군·해병대 소속 장병 332명이 참가하고 2600t급 국산 상륙함 성인봉함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8대 등을 투입했다. 한국 지상군 정규부대가 해외에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미국(6400명), 태국(3300명), 싱가포르(140명), 일본(108명), 인도네시아(95명) 등 6개국이 병력을 파견했고 14개국이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했다.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인 코브라 골드는 미국과 태국 양국 간 합동군사훈련으로 1982년 시작됐으며 한국군은 그동안 참관국 자격으로만 참여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정규부대를 파견했다.


코브라 골드 훈련전대장인 최성호 대령(해사 38기)은 “이번 연합상륙훈련은 한국군 창설 이래 최초로 지상군 정규부대가 해외에서 다른 나라 부대와 실시한 연합훈련이다”며 "세계 어디에서나 작전이 가능한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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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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