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그리스 자금지원 대신 혹독한 경제개혁 요구할 전망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유럽연합(EU)에 이어 독일도 재정난에 빠진 그리스에 대한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독일 기독교민주당(CDU) 관계자의 말을 인용, 독일이 그리스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대가로 혹독한 경제개혁을 요구할 것이라 밝혔다.
독일은 현재 다른 유로존 국가들과 그리스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1일 독일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유로존 국가들과 함께 자금지원을 펼칠지, 독자적인 지원책을 내놓을지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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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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