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작년에 비해 5.4% 늘어난 75억1000만弗 기록
$pos="L";$title="";$txt="";$size="222,163,0";$no="20100209220703483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세계최대음료업체 코카콜라(Coca-Cola)가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4분기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6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에 비해 5.4% 늘어난 75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72억6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 중국과 인도에서의 판매량이 각각 29%, 20% 급증해, 북미지역의 판매량 감소를 상쇄했다. 순익은 전년도 9억9500만 달러에서 대폭 늘어난 15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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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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