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유아이에너지는 9일 "전날 일부 언론에 보도된 이라크 바지안 광구 시추 실패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은 “현재 차질 없는 바지안 광구 시추가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시추를 위해 한국석유공사를 주축으로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는 모든 회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지안 광구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 있는 광구로 한국석유공사(지분율 50.4%)를 중심으로 한 한국컨소시엄이 개발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컨소시엄 지분 4%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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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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