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아이에너지가 미국 멕시코만 갈베스톤 광구에서 생산하고 있는 가스 판매대금 2차분 4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생산한 가스 판매대금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번에 수령한 2차 가스대금은 갈베스톤 광구의 초기 수령분 12만달러보다 3.3배 증가했다며, 연말 이후 가스값 상승 및 갈베스톤 생산량 증대에 따라 추후 입금될 판매금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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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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