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43,0";$no="20100209110808329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과 '삼성 파브'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프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주영(AS모나코)과 추가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 파브는 유럽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태극전사 3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 축구의 해라 할 수 있는 2010년을 맞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영은 '천재 골잡이'로 불리며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로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시즌 9호골을 선보이며 향상된 실력을 보여 주고 있어 대한민국 핵심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미드필더 박지성, 이청용과 함께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영입되면서 삼성 파브를 대표하는 최강의 삼각편대가 완성된 셈이다.
손정환 한국총괄 상무는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으로 완성된 삼각편대는 지난해 LED TV의 신화를 이어 갈 2010년의 전략 제품 3D TV를 상징한다"며 "3명의 공격수를 동시에 모델로 발탁한 것은 3D TV를 앞세워 5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목표로 하는 삼성 파브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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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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