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MP3 인기.. 작년 사상최대 실적"
하이엔드 제품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 올 매출액 600억·영업익 15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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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15년간 꾸준히 흑자를 낸 코원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PMP, MP3 업계의 최강자로 평가 받고 있는 코원(대표 박남규)은 지난달 하이엔드 PMP 'COWON V5 HD'를 신규 출시했다. 또 3~4월 안드로이드 기반의 PMP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올해 안에 e북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하이엔드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증가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박 대표는 "지금도 주력 신제품들은 수요가 많아 재고가 없는 상태"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하이엔드 제품을 준비하면서 효율적이고 적절한 마케팅을 구사해 시장 선도자 위치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원은 올해에도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경영 목표를 묻는 질문에 "매출액 16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이라며 "매출 증대에 업력을 집중하고 있고 다양한 매출원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os="R";$title="";$txt="";$size="352,69,0";$no="201002091039224941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코원은 지난해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2008년 43억원에 비해 157.1% 증가했다. 또 매출은 1355억원으로 49.3%가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61억원으로 533.6%나 늘었다.
코원은 특히 올해 해외 매출 증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 대표는 "지난해 코원의 해외와 국내의 시장 비중은 25% 대 75% 정도로 해외 시장 비중이 크지 않았다"며 "올해에는 해외 매출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재 해외 각국에 50여개의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코원의 최대 경쟁자로 애플을 꼽았다. 박대표의 이 말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녹아있다. 하나는 국내 선두 업체의 자부심이고 다른 하나는 국내외 시장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애플에 대한 경계심이다. 박대표는 "애플의 존재는 코원 매출에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이라며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가격경쟁력은 국내 업체들에게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최근 스마트 폰 확산으로 PMP와 MP3 매출이 감소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박 대표는 "컨버전스와 디버전스 시장은 항상 공존해 왔다"며 "과거 MP3 휴대폰이 나왔을 때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는 결국 살아남았고 매출은 더욱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폰 시장이 확대되더라도 고성능의 차별화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요 사업인 PMP, MP3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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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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