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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투유', '룬(Rune) 초콜릿'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의 대표 초콜릿 '투유'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룬(Rune) 초콜릿'을 선보였다.


이 제품 패키지에는 '사랑룬', '행운룬', '건강룬', '성공룬' 등 북유럽 사람들이 점술에 사용한 '룬문자'로 전달하는 4가지의 사랑의 주문이 그려져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패키지 크기를 8가지 사이즈로 다양화 했으며, 별도의 포장 없이 바로 선물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남자친구뿐 아니라 명절에 고생하신 어머니께도 초콜릿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오는 12일과 13일 홍대, 잠실, 신천 등에서 '빔버타이징'이라는 새로운 광고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빔버타이징'은 빛을 뜻하는 '빔(beam)'과 광고를 뜻하는 '에드버타이징(advertising)'을 합쳐 놓은 말로 빔 프로젝트 원리를 도입, 도심 벽면에 빔을 쏘면서 광고를 하는 새로운 기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인기가수 아이유의 히트곡 마시멜로우가 밸런타인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투유 홈페이지(http://www.toyoulove.com/)에서는 '룬문자 무료 보내기', '사랑을 전하는 휴대폰 동영상 공모' 등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대폰 및 무료 문자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들을 추첨해 아이폰, 블랙베리폰, 도시바 넷북, 커플영화권, 뮤지컬 커플관람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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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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