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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꼬마 천보근, 영화상 시상식 깜짝 오프닝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파랑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천보근(9)이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의 오프닝을 연다.


천보근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에서 설경구 아들 승현 역으로 출연해 철없는 이웃삼촌 김인권과 함께 큰 웃음을 주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천보근은 9일 열리는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깜찍한 오프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의 영화상측은 "천보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인상적인 아역배우로 주목받고 있어 최고의 시상식 오프닝을 맡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6회 시상식에서는'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이 오프닝을 맡았다.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은 9일 저녁 7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열리며 맥스무비와 판도라 TV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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