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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하나은행은 가정의 행복과 출산을 장려하는 공익상품인 '하나 행복출산 적금'과 희망등록 및 봉사활동 시 최대 2.9%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꿈나무 적금'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행복출산 적금은 ▲임신 시(가입후 임신 포함) 0.2% ▲자녀출산시 최고 0.3%, ▲3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0.1%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하나 꿈나무 적금은 장래희망 및 희망대학교를 통장에 인자, ▲장래희망 등록시 0.2%, ▲희망대학 등록후 희망대학 합격시 2%, ▲10시간 이상 봉사활동 증빙시 0.1%, ▲다자녀 최고 0.3%, ▲3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0.1%, ▲하나 행복출산 적금 가입자금 재유치시 0.2% 등 최고 2.9%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의 개인으로 만기는 3년제 자유적립식이나 만 18세까지 3년 단위 자동 연장되며 최저 납입금액은 1만원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동아사이버 학당의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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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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