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계동)는 8일 2010년도 제26회 입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입법고시에는 일반행정직 6명, 법제직 3명, 재경직 6명 등 모두 15명의 행정사무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임관리자과정을 거쳐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법고시 응시원서는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3월 13일, 2차 시험(논문형 필기시험)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마지막 3차 면접시험은 6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입법고시는 1차 시험은 공직적격성평가(PSAT) 시험시간이 영역별 8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며, 법제직 2차 시험 과목 중 지난해 선택과목이었던 형법이 필수과목으로, 필수과목이었던 상법은 선택과목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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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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