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유선호 의원)는 지난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헌결정 법률의 개정안 마련을 위해 위헌법률검토소위원회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소위는 현재 헌법재판소가 위헌결정을 내린 19개 법률안을 비롯해 법사위 소관 위헌법률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하고, 다른 상임위 소관의 위헌법률에 대한 개정 방향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위는 한나라당 장윤석·이주영·홍일표·이한성 의원과 민주당 우윤근·박영선·이춘석 의원,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 등 여야 법사위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소위원장은 한나라당 장윤석 의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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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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