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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온 은행 행명 바꾸고 '전진 앞으로'

아그리콜 코프레이트 앤 인베스트먼트 뱅고로 변경..한국시장 경쟁력 제고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한국에서 영업중인 프랑스계 칼리온 은행이 '크레디 아그리콜 코퍼레이트 앤 인베스트먼트 뱅크'(Credit Agricole Corporate and Investment Bank)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 은행은 프랑스 본사인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한국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칼리온 행명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크레디 아그리콜 코퍼레이트 앤 인베트스먼트 뱅크은 프랑스 최대 금융그룹인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의 자회사로 프랑스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974년 서울에 지점을 개설한 후 한국 금융시장에서 선진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은행은 현재 무디스, S&P, 피치 등 세계적 신용평가사로 부터 각각 Aa3/AA-/AA-의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1만3000여명의 직원이 자본시장 및 기업금융 중개업무와 구조화금융 등 다양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시장에선 은행을 통한 기업금융 업무 외에도 CLSA 증권, NEWEDGE (선물중개), NH-CA 자산운용 등의 계열사와 함께 주식 및 선물중개서비스와 각종 자산운용 업무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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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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