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디어존";$txt="";$size="450,644,0";$no="20100208073417440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7주 연속 북미 극장가를 점령했던 '아바타'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개봉한 멜로영화에 1위 자리를 내줬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스튜디오 잠정 집계 결과 지난 5일 개봉한 멜로영화 '디어 존'은 주말 사흘간 3240만 달러를 벌어들여 236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한 '아바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이로써 7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아바타'는 8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아바타'의 누적 극장수입은 6억 3009만 3000달러다.
할리우드 청춘스타 테이텀 채닝과 아만다 시프리드가 주연을 맡은 멜로영화 '디어존'은 영화 '노트북'의 원작 소설가로 유명한 니콜라스 스팍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길버드 그레이프' '카사노바' 등을 연출한 라세 할스트롬이 메가폰을 잡았다.
'테이큰'의 피에르 모렐 감독이 연출하고 존 트라볼타가 주연을 맡은 '프롬 파리 위드 러브'는 주말 사흘간 812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에 올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