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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고농축 제조 나선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란이 우라늄 고농축 제조에 나선다.


7일 이란원자력기구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우라늄 농축에 대한 공식 서한을 전달함과 동시에 9일부터 보유 우라늄을 20% 고농축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들과의 핵협상 타결을 위해 2~3개월 시간을 줬지만 협상이 잘 되지 않아 이같이 조치했다는 게 이란측 주장이다.


한편, 미국과 영국은 이란의 우라늄 고농축 제조에 대해 추가적인 강경제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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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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