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이석채 KT회장이 자사주 1억원 어치를 매수했다.
$pos="L";$title="이석채 KT 회장 '트위터'에 꽂히다";$txt="";$size="240,360,0";$no="201001292033192317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 5일 KT 주식 2157주를 주당 평균 4만6360원에 매입했다.
마침 이 회장이 주식을 매입한 이날 KT주가는 5.35%나 하락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회장은 오히려 주식 매입 기회로 활용했다. 그만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회장은 주가가 저평가될 경우 적극적인 매입에 나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에 앞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도 지난해 12월 29일, 30일 이틀간 자사 주식 3900주를 6억9000여만원 어치 사들였고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도 지난달 27일 1만주를 8791만원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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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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