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5일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주 초에 (벤쿠버에) 가서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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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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