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태연 '승승장구, 화이팅!'";$txt="";$size="504,718,0";$no="20100204182753568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KBS2 '승승장구'에 초대하고 싶은 연기자에 "강동원"을 꼽았다.
태연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배우 강동원을 초대하고 싶다. 최근 영화도 출연했고,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태연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대신해 강동원에게 전달해주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이와 함께 최화정, 2PM 멤버 우영, 개그우먼 김신영 등도 초대하고 싶은 연기자를 선정했다.
최화정은 "배우 고수 씨를 뵙고 싶다. 사실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너무 인상깊게 봤다"고 설명했다.
우영은 "안성기 선배님을 초대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안성기 선배님 이미지를 좋아했다. 한번 꼭 뵙고 싶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최근 제대한 천정명과 공유와 만나보고 싶다. 군대 에피소드도 듣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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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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