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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인 배우 윤승아가 던킨 도너츠 광고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이번 던킨 도너츠 광고에서 윤승아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준혁 역을 연기 중인 윤시윤과 커플로 등장,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사이좋게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 맛있는 도넛과 커피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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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반복된 촬영에도 불구, 오래된 친구처럼 즐겁게 촬영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승아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달팽이소녀' 라는 별명을 얻으며 데뷔했다. 이후 한일합작 영화 '샴'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MBC '히어로'에서 백윤식의 딸 조유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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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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