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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수도권 최초 잔금 유예 아파트가 나왔다.
한화건설은일산 서구 가좌지구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의 잔여분을 특별분양하며 수도권 최초 잔금 유예제를 도입했다.
한화건설은 총 545가구중 164㎡(49형), 191㎡(57형) 잔여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로 4000만∼5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적용한다.
191㎡(57형)의 경우 잔금 (총분양가의 35%) 1~3년간 무이자 유예 추가혜택으로 제공한다. 실입주금 5000만원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한 셈이다. 또 중대형 평형에는 거실, 방, 주방, 포켓 발코니에 대한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여기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 면세 정책으로 양도세 감면과 등기시 취·등록세 감면(1.15%)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DTI 적용도 받지 않아 1금융권에서 60%대출도 할 수 있다.
일산 가좌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20층 아파트 8개동으로 구성됐다. 지구 인근에 송포초, 가좌초, 송산중, 가좌고교가 들어서 있다. 일산신도시의 학원시설도 이용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3만3000㎡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일산신도시 내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대화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제2자유로 가좌IC가 개통될 예정(2010년)이다. 또 중앙로6차선 연장(3호선 대화역 연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예정(2011년) 등의 교통 호재가 아직 남아있다.
특히 한화 꿈에그린과 차량 5분 거리에는 한류월드, 제2국제무역전시장,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매가박스, 5성급호텔, 테마파크, 브로맥스영상타운, EBS사옥, 4계절스포츠몰, 하나금융복합타운(2011년) 등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점 및 개장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산 가좌지구가 일산신도시와 밀접한 신도시 생활권"이라며 "이미 4400여가구가 입주해 집값 상승을 경험한 '준비된 주거지'"라고 평가한다.
입주는 올해 3월로 예정돼 있으며 문의 사항은 031)973-90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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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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