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노' 데니안,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 공개";$txt="[사진=싸이더스HQ]";$size="550,550,0";$no="20100122080626782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에 출연한 그룹 god 출신 연기자 데니안이 극에서 하차했다.
3일 오후 방송한 '추노'에서는 태하(오지호 분)와 혜원(이다해 분)이 제주에 도착하는 장면과 백호(데니안 분)이 죽음을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긴 여정끝에 태하와 혜원은 제주에 도착하지만, 철웅(이종혁 분)이 한 발 앞서 원손을 찾아간다.
철웅이 오는 것을 본 한섬(조진웅 분)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함께 지내던 관군들을 모두 살해한 후 원손을 데리고 도망친다.
자신의 이름까지 알고 있던 백호가 혜원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을 눈치 챈 대길은 그의 근거지를 찾아나선다.
근거지를 찾은 대길은 과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혜원을 빼내 도망친 김성환(조재완 분)과 마주치며 다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날 하차한 데니안은 그동안 혜원의 호위무사이자 그를 사랑하는 인물인 백호로 분해 강인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데니안이 너무 빨리 하차한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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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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