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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god 출신 연기자 데니안이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추노'에서 호위무사 백호 역을 맡은 데니안은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니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성미를 한껏 풍기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강인한 백호의 모습은 물론, 혜원(이다해 분)을 향한 애절한 마음이 모두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추노'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데니안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과감한 액션신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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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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