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래에셋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미래에셋제1호 SPAC에 대한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1호 SPAC은 녹색성장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과의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지난해 12월21일 설립됐으며 지난해 말 자산 총액은 15억원으로 공모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안재홍 한국IT벤처투자 전 대표가 대표로 선임됐고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 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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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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