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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시에스, 상장 이튿날 등락 반복 혼조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단조용 잉곳 전문업체인 에이치디시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튿날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디시에스는 전날 공모가 1만5000원보다 3500원 오른 1만8500원에 시초가를 형성, 하한가인 1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대비 50원(0.32%) 하락한 1만5700원을 기록중이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에이치디시에스에 대해 "단조용 잉곳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벤처기업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며 "전방산업 수요 회복과 함께 고부가가치제품인 스테인리스 공장 신축을 통한 성장성 확보가 기대된다"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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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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