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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별을 따다줘' 무서운 상승세의 원동력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최정원이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 2일 방송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타는 힘을 증명했다.


이날 최정원은 보험을 따내기 위해 남이를 업고 톡톡 튀는 빨간 옷을 입고 동대문 시장을 누비는 진빨강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그는 원강하(김지훈 분)의 온갖 구박과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이 같은 열연에 힘입어 '별을 따다줘'는 ‘KBS 뉴스9’의 시청률을 추월했다. 1일 오후 방송한 '별을 따다줘' 9부는 17.2%(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를 기록해 16.5%를 기록한 ‘KBS 뉴스9’을 0.7%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가 됐다.


특히 '별을 따다줘'는 전작 ‘천사의 유혹’이 방송 10회 만에 ‘KBS 뉴스 9’를 추월한 것보다 한회 더 빠른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별을 따다줘’ 책임 프로듀서인 김영섭 CP는 “우리 주위에는 어려움 속에서도 착하게 살아가는 삶을 동경하는 분들이 참 많고 이런 이유로 드라마 속 빨강이를 비롯한 주인공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뉴스 시청률을 이겼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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