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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최정원이 드라마 촬영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실신해 인근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정원은 지난 주 SBS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 촬영 후 귀가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실신해 인근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별을 따다줘'에서 진빨강을 맡은 최정원은 하루에 한 두 시간도 못 자며 촬영에 임하다 지난 주 귀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실신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촬영에 다시 시작했다.
최정원은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만큼 6~7일씩 이어지는 철야 촬영으로 하루 1~2시간 정도 눈을 붙이며 촬영에 임하다 결국 실신한 것.
최정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밤낮으로 이어지는 촬영으로 한달 사이 3~4kg의 체중이 줄며 체력이 많이 고갈된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 잠도 못 자고 밤낮 없이 촬영하면서 최정원 본인도 많이 힘들텐데 촬영 스태프들과 상대 배우들 걱정에 링거 맞는 것 조차도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은 힘들지만,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힘이 나고,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다”며 “더 좋은 연기로 즐거움을 드리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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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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