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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요타, 리콜 사태 공식사과

리콜조치,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지역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일 일본 도요타의 사사키 신이치 부사장이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의 리콜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했다.


이날 사사키 부사장은 가속페달 결함이 발생한 차량과 관련한 리콜 조치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차량 18만대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작년 말 미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으로부터 차량 결함에 대한 경고를 받은 후 리콜 조치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리콜 사태가 일파만파 퍼진 이후 도요타 차량 주문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으며, 판매도 20% 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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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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