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히스토스템이 냉동된 탯줄혈액에서 성체줄기세포의 하나인 '중간엽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을 미국 특허청에 정식 등록했다는 소식에 퓨비트가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퓨비트는 전일 대비 70원*8.24%) 오른 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히스토스템은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해 활용할 경우 히스토스템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해 쓸 경우 히스토스템 특허에 배치된다는 설명이다.
관련업계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히스토스템은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27개국 제대혈 줄기세포 시장을 향후 20년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히스토스템은 퓨비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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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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