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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나이에 이어 또 다른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2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 촬영에서 신체 사이즈의 진실을 속 시원히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공개하지 못한 것이 더 있다”고 하며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어 나르샤는 “그러고 보면 포털 사이트에 있는 내 정보는 이름 빼고는 다 거짓이었던 셈”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월 '강심장'에 출연, “프로필 상에 83년생으로 돼 있던 나이는 거짓이다. 실제로는 81년생”임을 당당히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이상형 비와 전화통화에 성공하고 가희가 어린 시절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살았던 일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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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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