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2일 유양디앤유 탐방리포트를 통해 ▲ LG전자 LED TV의 생산증가로 인한 PSU 매출 증가 ▲ LED 조명 매출의 가시화를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유양디앤유는 전자제품의 전원공급을 담당하는 부품, PSU(Power Supply Unit)을 생산하는 업체다. LG전자내에서 약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경쟁 업체로는 LG이노텍과 동양이엔피(매출처 삼성전자)가 있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2010년 LG전자는 엣지형 LED TV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LED TV의 생산증가로 인한 유양디앤유 PSU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유양디앤유는 전방산업인 LCD TV의 호조로 인해 PSU의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며 "LG전자가 2010년 CES에서 초슬림TV를 내놓는 등 초슬림 TV를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상황에서 초슬림PSU의 개발은 유양디앤유의 지위를 확고히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LED조명 분야에서도 유양디앤유의 성장성이 예상됐다. 손 애널리스트는 "유양디엔유는 2010년부터 LED조명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아직 LED조명업체로써의 입지는 약하지만 타 LED조명업체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추가적으로 주목할 점은 2010년 1월 중국 LED 조명 업체인 BBE와 1000만달러 규모의 LED 조명용 PSU 공급계약을 했다는 점"이라며 "유양디엔유의PSU 가 TV에 한정되는게 아니라 LED 조명용 PSU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향후 PSU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손 애널리스트는 다만 유양디앤유의 리스크 요인으로 거래량 부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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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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