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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인혜 '골미다' 합류, 예능 첫 고정 '활약'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인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합류한다.


이인혜는 '골미다'를 통해 처음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인혜 측은 '골미다'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오랜 시간 동안 병행하다보니 진지한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20대 마지막 순간의 서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30대가 되기 전 진지한 연애 상대를 찾기 위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인혜의 합류로 '골미다' 제작진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외모, 학벌, 집안 등 완벽한 모습으로 '엄친딸'로 불리는 이인혜의 맞선남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한편 연기 외에도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탤런트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이인혜는 최정윤이 빠진 자리를 메우며 기존 멤버, 양정아, 송은이, 현영, 박소현, 신봉선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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