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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새멤버 오디션 "양정아가 퇴출 1순위"?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양정아가 퇴출 1순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 멤버 오디션에 참여한 김숙, 마야, 서유정, 채민서, 김나영, 이인혜가 이같이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촬영 전 제작진과의 만남을 가장한 몰래카메라에서 기존 '골미다'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말하며 양정아에 대해 “너무 엉덩이가 무거운 것 같다. 게임할 때도 적극적이어야 하는데 늘 먼저 떨어지더라. 그리고 눈빛이 너무 무서워 후배들에게 혼을 많이 낼 것 같다“고 첫인상을 말했다.


이어 '골미다'의 퇴출 1순위로 양정아를 꼽으며 “너무 오래 있었다. 맞선 보고 순환이 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쓰리아웃제도를 만들라“고 강하게 어필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퇴출 2순위로는 노홍철을 들며 “노홍철 대신 어린 아이돌 그룹으로 대신 MC를 시켜 달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또 김나영은 현영에 대해 “나같이 여려야 하는데, 현영 언니는 덩치가 조금 있다"고 말했고 채민서는 ”사우나에서 많이 봤는데 몸매에 비해 목이 짧더라. 몸매 점수로 치면 40점이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현영은 ”내가 왜 40점이냐! 나 슈퍼모델이다“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숙은 송은이에게 ”당신 점수는 4점이다“라고 말해 송은이를 당황케 했다. 신봉선에 대해서는 “남자를 잴 것 같다. 잘생긴 남자 좋아하고 너무 거만해졌다”고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한편 이날 서유정은 남미 스타일의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골미다 멤버들에게 자극을 줬고 “양평에 200평의 전원 주택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인혜는 평소와는 다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와 지적매력과 함께 섹시함까지 겸비한 자태를 뽐냈으며 “데이트는 많이 해 봤지만 연애는 거의 못해 봤다.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결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송은이가 김숙에게 “15년동안 알고 지냈는데, 어떻게 여기 나올 수 있냐?”고 말하자 김숙은 “언니는 오래 했으니 그만 나에게 양보하라”고 신경전을 펼쳤다. 채민서는 합기도 3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말근육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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