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우증권은 1일 고영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고영은 3D SPI(3D Solder Paste Inspection 장비) 분야 세계 1위 업체로 100여개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1% 증가한 105억원, 영업이익은 170% 증가한 27억원으로 예상됐다. 2008년 3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던 고영은 2008년 4분기부터 경기 침체로 실적이 크게 둔화됐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 재개로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2010년 1분기 매출액도 101억원으로 1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1월 수주는 4분기 평균 수준으로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신 장비 등의 수주는 1분기 중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친 신 장비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고(3D AOI, 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장비, 반도체 패키징용 검사 장비 등, 연간 160억원 규모로 추정) ▲ LED 관련 투자 확대로 모듈 검사 장비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며 ▲SPI 장비 수주가 분기당 100억원 수준으로 회복됐기 때문.
LED 모듈 측정 장비를 개발해 납품한 바와 같이 3D 측정 기술은 응용처가 넓어 중장기 성장 잠재력도 높다는 것이 박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