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4분기 중에 시범도입되는 경마 전자카드가 강제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이며 비실명원칙이라고 30일 밝혔다.
마사회는 "전자카드는 과도한 마권구매를 방지하기위한 수단이지만, 고객 불편과 사생활 침해를 우려해 이용여부를 고객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개인의 사용내역이 드러나지 않도록 비실명발급을 원칙으로 하고, 희망자에 한해서 실명 전자카드를 발급한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이미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계좌투표회원은 회원이 원할 경우에 실명 전자카드로 교체 발급해주기로 했다. 기존 현금구매는 앞으로도 계속 가능하다.
시범운영은 올해 4분기 중에 시작돼 2011년까지이며 지속되며 시범운영결과에 따라 지속 운영여부를 재판단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전자카드 이용자는 전용층 이용, 마일리지 제공 등 각종 우대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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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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