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月 보호예수 해제 10개사 1980만주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2월 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물량은 10개 회사 1980만주다. 지난 달에 비해 72% 감소한 규모지만 해당 종목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물량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 보호예수되어 있는 주식 중 유가증권 시장 2사 40만주, 코스닥시장 8사 1940만주 총 1980만주가 올 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의 한국기술산업(42만7000주), 코스닥 시장의 이수앱지스(382만주), 에듀언스(1249만주), 코어비트(42만주) 등이 해당된다.


의무 보호 예수 제도란 주식 시장에 새롭게 상장되거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