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지난해 국내 공작기계 산업은 침체일로를 걸었지만, 미국 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선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류흥목)가 29일 발표한 '2009 공작기계 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공장기계 생산은 총 1조 8152억원으로 전년대비 24.7% 감소했다.
그러나 일본, 유럽 등 경쟁국의 수주량이 전년동기와 대비해 각각 72.2%, 59.0% 감소한 것에 비해선 선전했다는 업계 평가다.
특히 지난 해 공작기계수출은 총 12.1억달러로 2002년 이래 8년만에 감소했지만, 5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하반기 이후 국내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자동차 등 관련업종에서의 활발한 설비투자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게 주효했다는 협회측 분석이다.
한편 협회측은 올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해외 주요전시회 참가는 물론 중소기업들의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 베트남시장에 각각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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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는 총 23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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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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