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4분기 9억4800만유로의 순익을 기록, 스마트폰으로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4분기 순익이 9억4800만유로(주당 26센트)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인 5억7200만유로를 웃돌았다. 순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5억7600만유로(주당 15센트) 보다 증가했다.
매출액은 120억유로를 기록, 전문가 예상치인 112억유로를 웃돌았다.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증가하는 추세. 4분기 40%를 기록하면 전년 동기 31% 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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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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