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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고로 11월말 화입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 일괄제철소 제2고로 가동 시기를 오는 11월말로 앞당긴다.


현대제철은 28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2009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1고로 완공 경험을 통해 공기 단축을 진행중이며,M 당초 2011년 1월 7일로 예정된 화입식을 한달반 당겨 11월말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고로에 부가되는 시설 가동시기도 앞당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원료처리 시설은 오는 8월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제강 및 연주공장 설비도 8월 가동에 문제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제철은 9월 중순 가동을 시작하는 C열연설비에서 자동차 강종에 대한 시생산을 개시한다. 현대제철은 B열연설비의 한계가 있어 고급강은 C열연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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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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