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미타 노리후사 '공부의 신, 제가 썼죠'";$txt="";$size="504,718,0";$no="20100128140727084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 만화 원작 '드래곤 자쿠라'의 저자 미타 노리후사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공부의 신'을 일본 도쿄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면서 "활기차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미타 노리후사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 한국에 잘 온 것 같다"면서 "70분 영상물로 만들어지는 '공부의 신'의 캐릭터들이 입체감 있다. 만족한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이 원작의 집필 의도는 '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자'였다. 드래곤 자쿠라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타 노리후사는 '공부의 신' 출연자 중 가장 인상 깊은 배우에 김수로를 꼽았다.
미타 노리후사는 "강석호라는 캐릭터는 원작에서도 가장 매력이 있는 역할"이라며 "김수로는 강한 리더십으로 드라마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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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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