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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설 '공짜마케팅'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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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설(2월14일)을 앞두고 유통가의 공짜 마케팅이 한창이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전국 114개 점포에서 설날 선물세트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든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일 배송 처에 한해 선물세트 가격이 3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접수 후 빠르면 하루, 늦어도 3일 이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받아볼 수 있다. 무료 배송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각 점포에 마련된 '설 선물 상담데스크'에서 오는 2월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귀성길 고객들을 위해 전국 74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인 '오토서비스'에서 2월 4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 오토서비스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밧데리 충전상태 ▲벨트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전구류 ▲라이닝 ▲부동액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워셔액은 무료로 일부를 보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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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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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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