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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가격 하락..달러강세, 자산하락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제 금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금속가격 등 대안투자자산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이 전일대비 13.80달러(1.3%) 하락한 온스당 1085.70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6개 메이저통화바스켓 대비 0.3% 상승중이다. 유럽의 대표증시 지표인 다우존스 Stoxx 600지수가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타 유럽증시와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레퍼티사의 마티 맥넬리는 “금이 달러화 움직임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전했다.

향후 6개월후 금가격은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온스당 1300달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1000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인도분 은 가격은 전일대비 42센트(2.5%) 내린 온스당 16.44를 기록중이다. 4월 인도분 백금선물가격도 39.20달러(2.6%) 떨어져 온스당 1492.1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3월 인도분 팔라듐가격도 10.80달러(2.5%) 하락해 온스당 416.75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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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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