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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장동건이 유엔 산하 구호기관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 자격으로 북한 방문을 타진하고 있다는 데 대해 WFP 측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27일 WFP 측은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장동건의 방북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WFP는 전세계 기아퇴치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74개 국가, 1억 800만명의 사람들에 대한 식량지원을 통한 구호활동를 지속하고 있다.
장동건 소속사 측도 "장동건의 방북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다"며 "WFP가 지원하는 여러 국가들 중 북한이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현 상황에서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건은 WFP 홍보대사 자격으로 최근 지진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비롯해 WFP가 지원하는 몇몇 국가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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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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