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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장애인 러브하우스 사업 진행

생활환경 열악한 190가구에 방충망 도배 장판 손잡이 수도꼭지 설치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양천구에 거주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독거장애인과 국민기초수급장애인이 1순위, 기타 저소득장애인 계층이 2순위로,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6일까지다.

구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190가구를 선정, 방충망 설치, 도배와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손잡이 수도꼭지 편의시설 설치 등 편의시설 설치사업으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중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 한 해 저소득 장애인 6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69가구에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주거환경 개선사업 수행기관인 신목종합사회복지관(☎ 2643-7222), 편의시설 설치사업 수행기관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2061-2500)에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문의는 양천구청 사회복지과(☎ 2620-3371)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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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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